분류 전체보기135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2011년에 지킬&하이드: 류정한 루시: 김선영 엠마: 김소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tistory.com)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나는 지방에서 산다.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지방에 산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그래서 방학 때 몰아 보는 편이었다. 학생일 때라 부모님의 돈으로 봤기 때문에 보고 싶은 많은 뮤 pian-dailystory.tistory.com 2015년에 지킬&하이드: 박은태 루시: 리사 엠마: 이지혜 지킬&하이드: 조승우 루시: 린아 엠마: 조정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tistory.com)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나에게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는 의미가 남다르다. 그래서 지킬 앤 하이드가 올라올 때마다 꼭 보는데, 정말 감사하게 방학 때 해서 서울에.. 2021. 2. 13. 뮤지컬 '잭 더 리퍼' 서울에 4일 정도 머물렀는데 공연은 딱 3번만 볼 수 있었다. 주목적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보는 거여서 이틀을 지킬 앤 하이드에 투자하고 하루가 남았는데 머무는 곳 주변에서 잭 더 리퍼를 하길래 선택했던 거 같다. 넘버는 유명하니까 알고 있었고 영상도 많이 봐서 어떤 뮤지컬인지 알고는 있었지만 평소에 관심이 있는 공연은 아니었다. 근데 10주년이라고 하니까 이번에는 뭔가 꼭 봐야 할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예매한 것도 있었다. ㅎㅎ 근데 전용 봉투에 있는 그림...잭.. 신성우 배우 같은데...? 맞죠? ㅋㅋㅋㅋ 일시: 2019년 2월 13일 오후 8시 장소: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 좌석: S석 2층 E블럭2열 022번 가격: 48,000원 운동하러 올림픽 공원은 많이 갔는데 공연을 보러.. 2021. 2. 13.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_ MUSICAL 'The Lion King' 브로드웨이에 가면 무조건 뮤지컬 '라이온 킹'은 꼭 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친구가 브로드웨이에서 보고 와서 후기를 이야기해 준 적도 있었는데 진짜 대단하다고 꼭 봐야 한다고 했었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한국에 오리지널 팀이 온다잖아? 심지어 대구에서 두 달 가까이 한다니, 안 볼 이유가 전혀 없었다. 그래서 바로 예매를 했다. 티켓을 받았는데, 라이온 킹 전용 봉투에 넣어 주었다. 오? 대구 공연에서 전용 봉투에 넣어 준다고?! 서울에서 전용 봉투에 넣어 주던 티켓도 지방 공연을 하면 그냥 인터파크 티켓 봉투에 넣어 주거나 티켓만 주는 편인데 라이온 킹은 길게 해서 그런지 전용 봉투에 주더라.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일반 티켓보다 크기가 더 .. 2021. 2. 13. 뮤지컬 '마마 돈크라이' 대구에는 소극장 뮤지컬이 서울의 대학로처럼 활발하지 않아서 접할 기회가 많이 없다. 그리고 서울에 가서도 몰아서 보고 또, 대극장 공연을 위주로 보니까 소극장 극을 거의 보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소극장 공연을 많이 보는 지인이 대구에 괜찮은 작품이 내려왔다며 같이 보러 가자고 했다. 넘버를 들어보기는 했지만 솔직히 잘 모르는 극이었다. 연극 말고 뮤지컬로는 소극장 공연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나의 첫 소극장 뮤지컬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꽤 기대가 되었다. 그리고 팬텀싱어에서 본 고훈정 배우가 드라큘라 백작으로 나오길래 더욱더 기대를 하면서 갔다. 같이 본 지인은 송유택 배우의 팬이라고 한다. 엄청 귀엽다며 ㅎㅎ 일시: 2018년 9월 21일 오후 7시 30분 장소: 봉산 문화회관 가온홀 .. 2021. 2. 7.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초연 때는 학기 중이라 보러 갈 수가 없었고 재연 때도 시간이 안 돼서 못 보러 갔었다. 진짜 진짜 진짜 보고 싶었는데,,, 영상으로만 볼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삼연을 하면 무조건 꼭 봐야지 했는데, 마침 대구로 내려와서 정말 행복하게 예매를 했다. ❤ 9월 5일부터 16일까지 공연을 했는데 지방 공연치고 이주 정도 꽤 길게 했다. 배우들도 다 내려와서 선택의 여지가 없는 슬픈 지방공연이 아니라서 기분이 좋았다. 캬... 지금 봐도 쟁쟁한 배우들이 캐스팅되었다. 행복한 선택이었지 ㅎㅎ 전동석 배우로 보고 싶었다. 그리고 안시하 배우가 보고 싶었다. 그래서 첫 날로 바로 예매를 했다. 퇴근하고 공연을 보러 가는데 수요일이면 주중이라 진짜 힘든 날인데 이 날은 얼마나 행복하던지 ㅋㅋㅋㅋ 일하는데 힘이 .. 2021. 2. 1.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초연 때 정말 보고 싶었던 뮤지컬. 바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이다. 옥주현, 박은태 배우가 단독 캐스팅이었고 넘버가 좋아서 진짜 보고 싶었는데, 내가 한국에 없을 때라 멀리서 영상으로 만족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국에 있을 때 1년 만에 재연 공연이 올라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물론 옥주현 배우는 재연 때는 함께 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나의 첫 최애배우 김선영 배우가 프란체스카로 온다는 소식에 무조건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예매했다. 공연을 혼자 보러 가니까 내가 나오게 찍기는 좀 힘들다 ㅋㅋ 물론 찍는 걸 좋아하지도 않지만 말이다 ㅎㅎ 사진이 진짜 작품의 분위기에 맞게 예쁘다. 뭔가 아련한 추억의 그런 느낌. 김선영 배우 사진이 예뻐서 김선영 배우 중심으로 찍어 보았다.. 2021. 1. 31. 제 12회 2018 DIMF Awards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시상식) 일시: 2018년 7월 9일 오후 7시 30분 장소: 대구오페라하우스 좌석: 3층 C열 22번 가격: 초대권(무료) 비가 와서 레드카펫 사진을 찍기가 힘들었다. 우산 쓰고 구경하기 바빠서...ㅋㅋㅋ 손이 여유가 없었다. ㅎㅎ 그래서 무대 사진밖에 안 남았나 보다.. ㅜㅜ 난 민우혁 배우를 보고 잘생겨서 놀랐는데 동생은 신성록 배우가 더 잘생겼다며 ㅋㅋㅋ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아, 빅스의 켄이 신인상을 받았는데, 우와... 얼굴이 그렇게 작을 줄이야... 근데 작은데 눈코입 다 시원시원해서 놀랐다. 아이돌은 아이돌이구나 했다 ㅎㅎ 작년과 다르게 배우들이 상을 받는 거나 배우들의 특별 공연보다는 학생들이 상 받는 게 더 재미있었다.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의 작품들을 대부분 .. 2021. 1. 31. 제 12회 DIMF '레미제라블'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예원예술대학교)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의 다섯 번째 뮤지컬은 바로 예원예술대학교의 '레미제라블' 일시: 2018년 7월 3일 오후 3시 장소: 대구아양아트센터 좌석: 1층 B12열 4번 가격: 초대권(무료) 실제로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봤고 또 영화의 여운도 남아 있는 나에게 학생들이 하는 뮤지컬이 어떤 영향을 미칠까... 솔직히 기대를 많이 안 했다. 그래서 나름 괜찮게 본 것 같다. 하지만 나에게 '스프링 어웨이크닝'과 '넥스트 투 노멀' 만큼의 매력을 느끼게 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레미제라블 자체가 너무 힘든 작품이라 연기하기 힘들고 특히 넘버도 부르기 힘들 거라는 거 알고 있어서 이 정도까지만이라도 학생들이 할 수 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 특히 장발장 역의 배우가 준비하면서 많이 고생했겠다는 생각을 했다. .. 2021. 1. 31. <GS25 편의점 음식> 치즈불고기와 볶음김치 김밥, 바싹불고기 김밥, 부대소시지 김밥, 계란듬뿍 김밥 의 음식 후기 열한 번째 음식은 바로~!! '김밥들' 이다. 편의점 음식이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오늘 후기를 쓰면서 깨닫게 되는 것 같다. 아니, 특히 김밥 종류가 이렇게 많았나 싶다... 편의점 음식 아이디어는 진짜 대단한 듯...! 첫 번째 김밥은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치즈 불고기와 볶음김치 김밥'이다. 정확하게 4조각씩 들어가 있었는데 난 치즈 불고기가 더 맛있었다 ㅋㅋㅋ 근데 조금 느끼할 때마다 볶음김치를 같이 먹으니까 조합이 괜찮았다. 점수 '바싹불고기 김밥'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불고기 김밥 맛이었다. 조금 불맛이 나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ㅎㅎ 점수 밥이 일반 흰 밥이 아니고 비빔밥의 밥처럼 붉은 양념의 밥이었다. 그래서 비빔밥에 소시지를 함께 먹는 맛이었다. 나쁘지 .. 2021. 1. 30. 이전 1 ··· 4 5 6 7 8 9 10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