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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반월당 네일아트] '프랑네일'_20220420 프랑네일에서 두 번째 디자인을 귀여운 병아리로 했기 때문에 세 번째 디자인은 우아한 느낌으로 하고 싶었다. 그래서 아래의 디자인을 골랐다. 맘에 든다. ㅎㅎㅎㅎㅎ 중지에 대리석 같은 느낌의 디자인을 받아 보고 싶었는데 다음에는 다른 색으로 받아보면 더 좋을 것 같다. 새끼손가락과 검지의 디자인이 같아 보이지만 새끼손가락에는 문지르는 펄이라고 해야 하나 그걸 해 줬기 때문에 직접 보면 색이 좀 다르다. 아, 엄지 손가락 만지는 느낌이 좋다. 양 엄지를 서로 부딪치면서 장난을 많이 쳤다. 약지는 혼자 어두운 색이라 좀 튀긴 하는데 나름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다 밝은 느낌이면 또 심심했을 수도 ㅎㅎ 2022. 6. 28.
[대구 반월당 네일아트] '프랑네일'_20220314 계속 네일숍을 헤매던 중 우연히 가게 된 가게. '프랑 네일'. 굉장히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당연하게 다음 달에도 예약을 했다. 겨울도 지나갔고 이제는 뭔가 3월 새학기 같은 상큼하고 발랄한 디자인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아래의 디자인을 골랐다. 여기는 고를 수 있는 디자인이 아주 다양하기 때문에 고르는 게 쉽지 않은데 그래도 좋았다. 몇 개 없는 거에서 그나마 괜찮은 거 고르는 거 보다는 하고 싶은 게 아주 많은 데 그중에 하나를 고르는 것이기 때문에? ㅎㅎㅎ 뭐라는 겨.. 그냥 디자인 종류 많아서 좋다는 뜻이다. 처음에 갔을 때 만났던 선생님이 아니라 다른 선생님이 해 주셨는데, 이번에 해 주신 선생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꼼꼼하셔서 만족스럽다. 그리고 손톱에 하고 나니까 왜 이렇게 귀여운 겨 ㅜㅜ ㅋㅋ.. 2022. 4. 8.
[대구 반월당 네일아트] '프랑네일'_20220207 지난번 네일 실패 이후로 괜찮은 숍을 찾기 위해 나름 찾아보다가 즉흥적으로 들어간 곳이 바로 프랑네일이다. 이곳도 마침 바로 받을 수 있어서 하게 되었는데 200개의 디자인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하나를 골라서 할 수 있었다. 보통 이달의 아트 중에 고르는 거라 달마다 디자인이 바뀌고 그중에 그나마 마음에 드는 걸로 하는데, 여기는 선택 장애가 있는 난 고르기 힘들 정도로 다양해서 좋았다. 오랜만에 유치한 느낌의 네일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아래 디자인을 골랐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쁘긴 하다. 아 그리고 무엇보다 썬젤리끄의 ㅁㅎ선생님께 받은 이후로 꼼꼼하게 해 주는 분을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좋았다. 이제 여기에 정착할 거 같다. 친구들한테도 다 알려줬다. 친구들도 여기에 받으러 간다며 ㅋㅋㅋㅋ.. 2022. 2. 25.
[대구 반월당 네일아트] '시아 네일' 젤네일 후기_20211202 2020년 11월까지 네일을 받고 그 이후로는 네일을 받지 않았다. 반년은 참았고 반년은 봉숭아 물을 들였다. 그러다가 진짜 오랜만에 시간도 나고 연말 버프로 네일을 너무 받고 싶었다. 요즘은 보통 예약을 해야 받을 수 있는데 당일에 즉흥적으로 받고 싶어서 반월당 지하상가를 돌다가 딱 여기가 된다고 해서 받게 되었다. 크리스마스 네일을 받고 싶어서 고민을 하다가 아래 디자인을 선택했다. 마음에 든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많이 났다.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더 반짝반짝하고 화려해서 반지까지 끼니까 손이 완전 블링블링해 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지력도 좋아서 1월 초까지 한 달 넘게 저 네일로 다녔다. 오랜만에 했는데 마음에 들어서 좋았다. 그리고 느꼈지.. 네일 받기 시작하면 또 계속 받고 싶을 텐뎅.... 2022.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