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5 뮤지컬 '하데스타운' 일시: 2022년 2월 18일 오후 7시 30분 장소: LG아트센터 좌석: 1층 14열 21번 가격: 150,000원 솔직히 이번 방학에 서울에 올라간 이유는 하데스타운을 보러 간 게 컸다. 대구에 내려온다는 소문을 듣긴 했는데 그건 그거고. 그리고 보통 지방에는 모든 배우들이 다 내려오는 것도 아니고 원하는 배우들로 볼 수 있는 조합도 한계가 있어서 서울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다. 이번에는 하데스타운 팀이 대구에서 3주 동안 하니까 연주자들도 같이 내려올 거 같긴 한데 보통은 2~3일 정도 하니까 음원 틀고 공연하는 경우가 많아서..ㅎ...ㅎ LG아트센터는 2011년에 뮤지컬 빌리엘리어트를 보러 가고는 진짜 오랜만에, 11년 만에 간 거더라. 그리고 그때는 3층에서 봐서 이번에 1층은 처음이어서 다 낯설.. 2022. 2. 24. 뮤지컬 '호프(HOPE)' 일시: 2021년 3월 5일 오후 6시 20분 장소: CGV 대구스타디움 좌석: K-6 가격: 20,000원 배우 에바 호프: 김선영 케이(K) : 고훈정 마리: 김려원 과거 호프 : 이예은 베르트: 김순택 카델 : 진태화 책갈피: 임하람, 박좌헌, 반정모, 조민호 굉장히 이슈가 많이 된 작품이라서 알고 있었다. 일단 내 최애 배우인 김선영 배우가 주인공으로 나온 작품이라 정말 보고 싶었다. 그리고 상도 많이 받은 작품이라서 작품성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볼 기회가 없어서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마침 영화로 상영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바로 예매를 했다. 요즘 영화관에 공연 실황이 많이 개봉을 한다. 정말 좋다. 하지만 딱 일주일만 상영을 하고 대구에서는 CGV대구스타디움에서만 상영을 했다. 기간.. 2021. 3. 6.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초연 때 정말 보고 싶었던 뮤지컬. 바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이다. 옥주현, 박은태 배우가 단독 캐스팅이었고 넘버가 좋아서 진짜 보고 싶었는데, 내가 한국에 없을 때라 멀리서 영상으로 만족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국에 있을 때 1년 만에 재연 공연이 올라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물론 옥주현 배우는 재연 때는 함께 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나의 첫 최애배우 김선영 배우가 프란체스카로 온다는 소식에 무조건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예매했다. 공연을 혼자 보러 가니까 내가 나오게 찍기는 좀 힘들다 ㅋㅋ 물론 찍는 걸 좋아하지도 않지만 말이다 ㅎㅎ 사진이 진짜 작품의 분위기에 맞게 예쁘다. 뭔가 아련한 추억의 그런 느낌. 김선영 배우 사진이 예뻐서 김선영 배우 중심으로 찍어 보았다.. 2021. 1. 31. 뮤지컬 '엘리자벳'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만큼 회전문을 많이 돈 뮤지컬이 바로 '엘리자벳'이다. 지금까지 연기한 모든 엘리자벳을 다 본 것 같은데, 나의 첫 번째 엘리자벳은 바로 '김선영 배우'이다. 난 김선영 배우로 뮤지컬 입덕을 했기 때문에... 같은 배역에 아무리 뛰어나고, 보고 싶은 배우가 있어도 무조건 김선영 배우가 첫 번째였다. 일시: 2012년 6월 5일(화) 오후 7시 30분 장소: 대구계명아트센터 좌석: B석, 3층 C블럭 2열 5번 가격: 35,000원 기업할인 30%를 받아서 저 가격에 봤다. 저때는 학생 신분이라 저렴한 좌석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근데 학생일 때 보고 싶은 뮤지컬을 볼 수 있는 게 어디냐. 감사하다. :) 3층에서 보니까 높이 매달려 있는 무대 장치들은 보지 못했다. 토드가 다.. 2020. 9. 17.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나는 지방에서 산다.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지방에 산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그래서 방학 때 몰아 보는 편이었다. 학생일 때라 부모님의 돈으로 봤기 때문에 보고 싶은 많은 뮤지컬 중에서 딱 두 개만 골랐다. '지킬 앤 하이드', '빌리 엘리어트'. 10년 전이라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어린 나이에도 안목은 좋았던 거 같다.. 잘 골랐어. ㅋㅋㅋ 일시: 2011년 1월 28일 오후 8시 장소:샤롯데씨어터 좌석: A석, 2층 A구역 9열 10번 가격: 25,000원 학생 할인을 받아서 정말 싸게 봤다. 지금 가격과 비교해 보면... 25,000원... 정말 놀랍다. 물론 좋은 자리는 아니었지만 말이다. :) 배우 지킬&하이드: 류정한 루시: 김선영 엠마: 김소현 음... 당시에 류정한 배우.. 2020.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