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네일숍을 헤매던 중 우연히 가게 된 가게. '프랑 네일'.
굉장히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당연하게 다음 달에도 예약을 했다.
겨울도 지나갔고 이제는 뭔가 3월 새학기 같은 상큼하고 발랄한 디자인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아래의 디자인을 골랐다. 여기는 고를 수 있는 디자인이 아주 다양하기 때문에 고르는 게 쉽지 않은데 그래도 좋았다. 몇 개 없는 거에서 그나마 괜찮은 거 고르는 거 보다는 하고 싶은 게 아주 많은 데 그중에 하나를 고르는 것이기 때문에? ㅎㅎㅎ 뭐라는 겨.. 그냥 디자인 종류 많아서 좋다는 뜻이다.
처음에 갔을 때 만났던 선생님이 아니라 다른 선생님이 해 주셨는데, 이번에 해 주신 선생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꼼꼼하셔서 만족스럽다. 그리고 손톱에 하고 나니까 왜 이렇게 귀여운 겨 ㅜㅜ ㅋㅋㅋㅋㅋㅋ
병아리 완전 마음에 든당!!! 봄맞이 네일로 완전 마음에 든다. 근데 엄지에는 병아리가 있는데 중지에는 달걀프라이가 있어서 뭔가 병아리에게 좀 미안하긴 한데... 그래도 뭐 귀여워서..ㅎ..ㅎ
다음에는 또 어떤 디자인을 할까 기대된당. 곧 하러 가야 하는데... 예약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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