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네일 실패 이후로 괜찮은 숍을 찾기 위해 나름 찾아보다가 즉흥적으로 들어간 곳이 바로 프랑네일이다. 이곳도 마침 바로 받을 수 있어서 하게 되었는데 200개의 디자인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하나를 골라서 할 수 있었다. 보통 이달의 아트 중에 고르는 거라 달마다 디자인이 바뀌고 그중에 그나마 마음에 드는 걸로 하는데, 여기는 선택 장애가 있는 난 고르기 힘들 정도로 다양해서 좋았다. 오랜만에 유치한 느낌의 네일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아래 디자인을 골랐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쁘긴 하다.
아 그리고 무엇보다 썬젤리끄의 ㅁㅎ선생님께 받은 이후로 꼼꼼하게 해 주는 분을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좋았다. 이제 여기에 정착할 거 같다. 친구들한테도 다 알려줬다. 친구들도 여기에 받으러 간다며 ㅋㅋㅋㅋ 일단 디자인이 다양한 게 너무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도 저렴해서 좋다. 좋은 가게를 찾아서 아주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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