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네일숍을 계속 찾고 있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서 그냥 인스타 보고 괜찮아 보이는 곳에 가고는 했다. 그러다가 왔다 갔다 하면서 봤던 가게가 있어서 한번 가볼까 하고 예약하고 가게 되었다.
예약을 할 때 남자 직원이 하는데 괜찮겠냐길래 상관없어서 괜찮다고 하고 받으러 갔다. 전에도 다른 샵에서 남자 직원에게 받은 적이 있는데 괜찮았다. 뭐 성별이 무슨 상관이야. 실력만 좋으면 되지.
근데... 하...
사진에는 잘 보일지 모르겠으나 울퉁불퉁하고 골고루 안 발리고... 그랬다... 이달의 아트 디자인은 예뻤는데 실제로 하니까 안 예쁜 것 같기도 하고... 뭐 어쨌든 그랬다. 이건 성별의 차이가 아니라 실력, 경력의 차이인가? 잘 모르겠다. ㅎ...ㅎ
한 달 뒤에 예쁜 거 해야지..하는 마음으로 지냈당...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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