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할 수 있는 네일숍을 계속 찾았다.
불친절한 네일샵만 어떻게 그렇게 잘 고르는지...
인스타그램은 다 믿을 게 못 되는 거 같다. 에휴...
그래서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여기 한번 가 봐. 괜찮대."라고 알려 주셔서 가보게 되었다.
마침 행사네일 중에 마음에 드는 것도 있었고...ㅎㅎ
오, 사람이 꽤 많았다.
그리고 일단 지금까지 갔던 곳들 중에서는 친절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네일을 잘하셨다.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이 때는 매트에 굉장히 꽂혀 있었나 보다 ㅋㅋㅋ
파츠로만 한 손가락에 탑 코트를 바르지 않고 굳히는 스프레이만 뿌렸는데도 한 달이 갔다.
그래서 마음 먹었지..!
이제 여기에 정착해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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