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5 뮤지컬 '엘리자벳' 2012년에 김선영, 송창의, 최민철, 민영기, 이태원, 김승대 배우로 보고 나서 또 올라오면 꼭 봐야지 했는데 대구에서 하길래 봤다. 2012년 엘리자벳 후기 뮤지컬 '엘리자벳' (tistory.com) 뮤지컬 '엘리자벳'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만큼 회전문을 많이 돈 뮤지컬이 바로 '엘리자벳'이다. 지금까지 연기한 모든 엘리자벳을 다 본 것 같은데, 나의 첫 번째 엘리자벳은 바로 '김선영 배우'이다. 난 김선영 pian-dailystory.tistory.com 친구들을 우르르 데리고 보러 갔다 ㅎㅎ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신기하다. 물론 학교 할인을 받아서 원래 티켓 가격보다는 저렴하지만 그래도 학생 때는 절대 저렴한 가격이 아닌데도 친구들이 꾸준히 같이 봤단 말이지...ㅋㅋㅋ 내가 너무 열심.. 2021. 1. 5.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저 당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넘버를 굉장히 좋아했다. 노래방에 가면 자주 부르기도 했다. 그래서 공연이 올라오면 꼭 봐야지 했는데 마침 방학 때 공연을 하길래 올라가서 봤다. 일시: 2013년 7월 31일 오후 8시 장소: 충무아트홀 대극장 좌석: 3층 5열 23번 가격: 35,000원 아마 학생 할인을 받아서 저 가격으로 봤을 것이다. 배우 몬테크리스토: 임태경 메르세데스: 윤공주 몬데고: 최민철 당시 캐스트는 몬테크리스토: 류정한, 임태경, 엄기준, 김승대 메르세데스: 윤공주, 정재은 몬테고: 최민철, 조휘 파리아 신부: 조원희, 박철호 빌포트: 조성지 당글라스: 장대웅 루아지: 김상아, 백주희 알버트: 신현묵, 서은광 발렌타인: 이정화 지금까지 공연을 보지 못한 배우들로 보고 싶었다. 그래서 임.. 2021. 1. 3. 뮤지컬 '그날들' 2012년에 고 이영훈 작곡가의 노래들로 만들어진 뮤지컬 '광화문 연가'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가수 고 김광석의 노래로 만든 뮤지컬 '그날들'도 기대가 되었다. 또한, 장유정 연출과 장소영 음악감독의 작품을 좋아했고 배우들도 쟁쟁해서 안 볼 이유가 없었다. 영화 '김종욱 찾기'를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 감독이 장유정 연출이어서 장유정 연출이 연출한 작품을 꼭 보고 싶었다. 그리고 장소영 음악감독이 만든 피맛골 연가의 넘버들을 정말 정말 좋아했기 때문에, 꼭꼭꼭 보고 싶었다. (아니 박은태, 조정은 배우일 때 나 왜 못 본 거임? ㅜㅜ 그리고 왜 아직까지도 올라오지를 않냐 ㅜㅜ 흑흑 진짜 음원만 계속 듣고 있다. 하도 들어서 가사 다 외운 듯... ㅜㅜ 다시 올라오면 무조건 볼 거야ㅜㅜㅜ) 캐스팅도 좋.. 2021. 1. 3. 남경주, 최정원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 - 대구 지인 찬스로 공연을 봤던 기억이 난다. 내가 공연을 워낙 좋아하니까 주변에서 좋은 기회가 있으면 많이 초대해 주신다. :)) 가족들과 1층 좋은 자리에서 다 같이 봤는데 정말 유쾌하고 행복한 공연이었다. 사진을 분명히 찍었을 텐데 못 찾겠다.ㅜㅜ 역시 당시에 글을 남겼어야 하는데 이렇게 많이 지나서 쓰니까 기억만 남아있다. 티켓이라도 모아 놓아서 다행이지...ㅜㅜ 일시: 2013년 4월 18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장소: 대구오페라하우스 좌석: 1충 C열 40번 가격: 50,000이지만 무료.. 헤헤 🤭🤭 출연진 남경주, 최정원, 배해선 아르스오케스트라 뮤즈 2021. 1. 3. [데싱디바] 셀프 젤네일 후기_20180812 네일숍에 가기 전에 셀프 네일을 계속했었는데 혼자 젤네일을 바르기도 하고 데싱디바, 네일 스티커 등등 다 해 보았다. 그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만 사진을 남겼나 보다. 지금 봐도 숍에서 받은 것처럼 나름 괜찮다. 근데 처음 며칠은 괜찮은데 시간이 갈수록 머리 감을 때 머리카락이 끼고 사이에 틈이 생기고 벌어지고.. 불편하더라.. 그래서 네일숍을 가게 되었다. 아니 근데 다시 셀프로 해 볼까? 사진 보니까 괜찮은데...?!? 2021. 1. 3. [대구 수성구 네일아트] 'nail e day(이데이네일)' 후기_20190425 콩네일 다음으로 찾아서 간 곳은 이데이 네일이었다. 아래의 사진은 그 때 받은 네일 사진이다. 길게 쓰고 싶지도 않다. 할많하않... 2021. 1. 3. [대구 수성구 네일아트] '썬젤리끄 네일' 젤네일 후기_20190702 정착할 수 있는 네일숍을 계속 찾았다. 불친절한 네일샵만 어떻게 그렇게 잘 고르는지... 인스타그램은 다 믿을 게 못 되는 거 같다. 에휴... 그래서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여기 한번 가 봐. 괜찮대."라고 알려 주셔서 가보게 되었다. 마침 행사네일 중에 마음에 드는 것도 있었고...ㅎㅎ 오, 사람이 꽤 많았다. 그리고 일단 지금까지 갔던 곳들 중에서는 친절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네일을 잘하셨다.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이 때는 매트에 굉장히 꽂혀 있었나 보다 ㅋㅋㅋ 파츠로만 한 손가락에 탑 코트를 바르지 않고 굳히는 스프레이만 뿌렸는데도 한 달이 갔다. 그래서 마음 먹었지..! 이제 여기에 정착해야겠다고! 2021. 1. 2. [대구 수성구 네일아트] '썬젤리끄 네일' 젤네일 후기_20190801 8월, 여름이니까 상큼하고 뭔가 여름 여름한데 전형적인 여름 네일은 아닌 그런 디자인을 하고 싶었는데 마침 딱 그런 디자인이 있었다. 전형적인 하늘색, 파란색 이런 건 아니지만 시원한 느낌의 디자인. 정말 마음에 들었다. 아니 그리고 무엇보다 그림을 너무 잘 그리셨다. 똥 손인 내가 보면 얇은 붓으로 샥샥 하는데 저렇게 나뭇잎이 만들어지는 게 정말 신기하고 부러웠다. 손재주가 있는 사람들 보면 정말 부럽다. 근데ㅋㅋㅋㅋ 길에서 많이 찍는구먼 ㅋㅋㅋㅋ 네일 받고 바로 나와서 예쁘니까 못 참고 찍는 거 같당 ㅋㅋㅋ 2021. 1. 2. [대구 수성구 네일아트] '썬젤리끄 네일' 젤네일 후기_20190906 계속 행사 네일만 하다가 뭔가 자유 네일도 하고 싶었다. 행사 네일보다는 자유 네일이 더 예뻐 보였다. 그래서 하나 골랐는데 예시로 나와 있는 것보다 내 손톱이 작아서...ㅜㅜ 그 디자인과 똑같이는 못 했다. 엄지 손가락과 중간 손가락에 한 동그란 보석 파츠를 작은 사이즈로 했고 그리고 주위를 두른 것도 원래 3줄이었는데 2줄밖에 못했다. 흑흑흑 3줄과 2줄은 차이가 있더라... 손톱이 작아서 원래 디자인과 똑같이 못 하니까 처음 생각했던 느낌이 안 나서 슬펐다. 이번에는 집에서 찍었는데 뒤에 검은색 물체는 우리 집 깜이. 고양이를 배경으로 찍었다. 내 침대에 누워있길래 ㅋㅋㅋㅋ 귀욥 😆😆😆 그래도 우아해 보이고 나름 마음에 들었다. 확실히 붉은 색을 하면 피부가 하얘 보이고 저런 보석 파츠를 붙이면 있.. 2021. 1. 2.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