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같이 받았다.
계속 혼자만 받다가 동생이랑 받으니까 더 좋다.
저 때만 해도 마스크 안 쓰고 다녔는데...
저 네일 받고 두 달 넘게 네일을 못 받으러 갈 줄 몰랐다.
정말... 2020년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도 마스크를 쓸지 몰랐다...
참 인간은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느낀다.
(네일 후기 쓰다가 별 이야기를 다 하네...ㅋㅋㅋ)
버스에서 찍은 사진이 많은데 집에 가는 길에 딱 찍고는 집에 와서는 잘 안 찍는다.
그래서 버스에서 찍은 사진이 대부분인 것 같다.
행사 네일을 보면서 동생과 나의 취향이 정말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난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사탕 파츠를 붙인 귀여운 네일을 했고
동생은 골라 위의 디자인을 골라 원하는 색으로 바꿨다.
다시 봐도 정말 귀엽다. 엄지 손가락에 큰 파츠를 붙이면 뭔가 기분이 항상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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